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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자신감 드러낸 위메이드 "위믹스, 게임 산업 기축통화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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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자신감 드러낸 위메이드 "위믹스, 게임 산업 기축통화 만들것"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11.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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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게임 '미르4'를 통해 돈 버는 게임 시대를 열고 있는 위메이드가 2022년까지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100개의 게임을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 '위믹스' 코인을 글로벌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3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블록체인 게임의 오픈 플랫폼이자,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등록하는 사업적 성과를 통해서 위믹스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다"며 "위믹스는 글로벌 게임 기축통화로서 자리를 잡고, 글로벌 게임 경제의 성장과 함께 커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게임시장에선 '플레이투언'(Play to Earn)이라 불리는 일명 '돈 버는 게임'이 화두가 되고 있다.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아이템과 캐릭터를 '개인의 소유'로 만든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에게 팔고, 이를 코인 및 현금으로 교환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형태다.

한국의 P2E 게임 선두주자는 모바일 게임 '미르4'를 서비스 중인 위메이드다. 지난 8월, 글로벌 170개국에 출시된 블록체인 게임 '미르4'는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장 대표는 "(미르4 글로벌의) 10월 매출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트래픽 지표, 매출, 위믹스 월렛 거래규모 모두 퍼센트 정도가 아니라 배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성장 예측) 가늠이 어렵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내년말까지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100개의 게임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자들에게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제공해 누구든지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오픈 플랫폼' 구축을 지향한다.

장 대표는 "iOS, 안드로이드, 스팀 등이 게임을 배포하는 플랫폼이라면 위믹스는 다른 레이어의 경제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게임사에 게임 토큰과 NFT(대체불가토큰)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오픈 SDK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메이드가 만들어 가고 있는 위믹스 플랫폼은 미증유의 성공을 하나의 게임에서 끝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더 나은 성장과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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