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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174억원… 블록체인 게임 흥행 속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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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174억원… 블록체인 게임 흥행 속 '흑자전환'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11.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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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고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6.9% 증가한 633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4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8억66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이번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2개 언어로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된 '미르4'는 서버수 약 180개,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미르4'는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이 적용돼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플레이투언'(P2E) 개념을 선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 전사 역량을 쏟아 회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카카오 최고IP책임자(CIPO) 출신 권승조 씨가 설립한 메타스케일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나아가 지난 10월엔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내년 말까지 암호화폐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을 100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관련 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미르4'는 거대한 글로벌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위메이드는 이러한 미증유(未曾有)의 성공을 하나의 게임에서 끝내지 않고,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4'에 이어 모바일 신작 '미르M' 티징 사이트를 공개, 내년 1분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는 캐주얼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 등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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