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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P2E 게임 시장’ 도약 위한 새 슬로건·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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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P2E 게임 시장’ 도약 위한 새 슬로건·CI 공개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1.11.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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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블록체인 게임 기업 스카이피플이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신규 슬로건과 CI를 1일 공개했다.

스카이피플은 ‘Earn and Enjo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는 단순히 즐기는 게임을 넘어, 얻는 즐거움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의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P2E 게임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의 게임들이 이기기 위한 플레이에 중점을 맞췄다면,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이 된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CI에도 이와 같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새 CI는 웃는 얼굴을 형상화하여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회사라는 기업 철학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스카이피플이라는 사명과 어울리는 하늘색 계열 색상을 채택,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스카이피플이 현재 국내외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파이브스타즈 for Klaytn’은 대체불가토큰(NFT) 기능이 도입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이처럼 국내 블록체인 게임 업계의 선봉장 역할을 하던 스카이피플이 본격적인 글로벌 P2E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한 만큼, 블록체인 게임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는 “유저들이 일방적으로 돈을 쓰는 게임의 시대는 끝났다”라며, “게임사와 유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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