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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 클레이튼 DeFi 렌딩 프로토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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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 클레이튼 DeFi 렌딩 프로토콜 출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10.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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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자사가 제공하는 디파이 예치/대출 서비스인 돈키가 클레이튼 블록체인 지원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돈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첫번째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이 됐다.

탈중앙화 금융을 의미하는 디파이는 가상자산 기반으로 블록체인 위에서 P2P로 운영되는 금융 서비스다. 시장정보업체 디파이펄스(DeFiPulse) 기준 디파이 시장 예치액은 작년 초 7천억원에서 현재 121조원으로 1년 10개월만에 173배 성장했다. 최근에는 얼마나 많은 디파이 서비스가 존재하는지가 블록체인의 성패를 가를 정도로 중요해졌다.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예치액을 보유하며 모든 것의 근간을 이루는 영역은 다름아닌 예치/대출 서비스다. 이른바 ‘렌딩 프로토콜(Lending Protocol)'로도 불린다. 현재 전세계 디파이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예치액을 갖는 5개 중 4개(AAVE, Maker, InstaDapp, Compound)가 렌딩 프로토콜이다.

렌딩 프로토콜은 예치자들이 모아 놓은 가상자산을 재원으로 하여 가상자산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다. 모든 거래는 운영사가 개입할 여지없이 블록체인 상에서 24시간 스마트 계약에 의해 P2P로 이루어진다. 담보 역시 가상자산으로 맡기고,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담보물의 청산도 P2P로 이루어진다.

클레이튼 네트워크는 돈키 서비스 내에서 클레이튼을 선택해 접속할 수 있다. 전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에 이미 탑재되어 있는 클립 지갑을 연결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클립 외에도 클레이튼 개발사인 그라운드X가 제공하는 카이카스 지갑과 디센트 지갑을 이용해 클레이튼 돈키를 이용할 수 있다.

돈키는 클레이튼 위에서의 첫 예치/대출 자산으로 클레이(KLAY)와 이더리움(KETH), 리플(KXRP), KUSDT, 클레이스왑(KSP)을 지원한다. 클레이튼 기반으로 개발된 더 많은 가상자산의 예치와 대출도 앞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해 간다는 계획이다.

돈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지원과 함께 예치액이 1천억 이상 급증, 25일 현재 2,3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출액도 500억 가량 증가한 88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로써 돈키는 지난 9월 1일 이더리움 위에서 첫 출시된 이래 2개월이 안돼 세계 70위권(글로벌 디파이 정보사이트 디파이펄스 집계 기준) 디파이 서비스로 올라서게 됐다.

돈키는 클레이튼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간 예치자와 대출자에 대한 보상을 3배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영문 버전 출시를 통한 글로벌 신규 사용자 확대, 소스 코드 공개를 통한 해외 디파이 서비스들과의 연계 강화, 예대마진을 이용한 지속적인 토큰 소각 등 제품과 경제 시스템을 계속 개선해 간다는 계획이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클레이튼은 대단히 전도유망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며, 특히 카카오톡에서 로그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애물인 지갑 문제를 해결한 블록체인"이라며 “클레이튼 생태계의 첫 렌딩 프로토콜인 돈키는 앞으로 클레이튼 기반으로 만들어질 여러 디파이 서비스들과 적극 연계하고 제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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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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