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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이 설립한 월드코인 "무료 코인 지급"… 이미 10여만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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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이 설립한 월드코인 "무료 코인 지급"… 이미 10여만 명 참여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0.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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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코인베이스벤처스 등 유명 투자사 후원
"홍채 스캔하면 누구나 무료 암호화폐 지급"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월드코인(Worldcoin)이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모두에게 무료 코인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a16z가 후원하고 샘 알트먼(Sam Altman)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암호화폐 업계 내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월드코인은 홍채 스캔기 '오브(The Orb)'에 사람들이 자신의 홍채를 스캔하면 무료로 가상자산을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월드코인의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되며 내년 초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드레이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confirmation1, 블록체인지(Blockchange), 데이원벤처스(Day One Ventures) 등 2,500만 달러의 지원과 10억 달러의 가치평가가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지원을 더했다.

알렉스 블라니아(Alex Blania), 샘 알트먼(Sam Altman), 맥스 노벤스턴(Max Novendstern)이 공동 설립한 월드코인은 테스트 기간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2년 내 10억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코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블라니아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공동 설립자끼리 만나 2020년 초에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했다"며 "샘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새로운 집단 소유 암호화폐를 출시할 수 있다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레이어2로 구현된 암호화폐로, 누구나 계정을 만들고 거래를 제출하며 검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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