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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오는 12월부터 중국 위안화 거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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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오는 12월부터 중국 위안화 거래 금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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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P2P 거래 플랫폼에서 중국의 위안화 거래를 금지한다고 13일(현지 시각)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이낸스는 오는 12월 31일부터 P2P 거래 플랫폼에서 중국 위안화(CNY)를 상장 폐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안화 거래 종료와 함께 거래소는 중국 현지 사용자의 플랫폼 접근을 더욱 제한하면서, 이 지역과 연계된 것으로 밝혀진 계정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도입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특히 이러한 계정을 ‘출금 전용’ 모드로 제한하고 거래를 인출, 상환 및 마감 포지션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지난 2017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플랫폼 내 중국 화폐와 관련된 거래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코인텔레그래프에 "바이낸스는 중국에서 활발한 거래소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 휴대폰 등록을 차단했으며 중국에 기반을 둔 소비자들은 바이낸스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중국 정부가 9월 말에 또 다른 주요 암호화폐 사용 금지를 발표한 지 몇 주 만에 나온 것이다. 중국 내 암호화폐 사용 금지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은 일부 서비스를 재배치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야 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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