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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CEO "비트코인, 2022년까지 5개국서 법정화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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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CEO "비트코인, 2022년까지 5개국서 법정화폐 될 것"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10.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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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BitMEX) CEO 알렉산더 호프너(Alexander Hoptner).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트멕스(BitMEX) CEO 알렉산더 호프너(Alexander Hoptner)는 개발 도상국의 국가들이 엘살바도르의 단계를 따라 곧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만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1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호프너는 지난 6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비트코인 채택에서 선도하는 나라가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9월에 법정 통화로 채택된 엘살바도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내년 말까지 적어도 5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개발도상국일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은 더 싸고 빠른 국제 송금의 필요성 증가, 엄청난 인플레이션 그리고 정치적 이슈를 포함한 세 가지 주요 요인 때문에 빠르게 비트코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선진국의 소비자와는 대조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은 국제 결제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문제들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프너에 따르면 2020년 엘살바도르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송금은 23%를 차지한다. 또한 세계은행은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가 전체 글로벌 송금의 약 75%를 받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19.2%의 인플레이션율 가운데 터키의 빠른 암호화폐 채택을 인용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솔루션으로 비트코인을 더 흥미롭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호프너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움직임이 다른 나라들이 유사한 변화를 고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만약 정치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구현 단계에서 정치인들의 실패는 일반적으로 암호 화폐의 광범위한 채택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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