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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팬텀 지원" 발표하자… FTM, 하루 만에 3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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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팬텀 지원" 발표하자… FTM, 하루 만에 30% 이상 급등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0.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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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난센(Nansen)이 팬텀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을 발표하면서 팬텀(FTM) 가격이 폭등했다고 7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공급업체인 난센이 이날 팬텀 블록체인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고 발표하면서 FTM 가격은 하루 만에 30% 이상 급등했다.

팬텀은 이해관계 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DAG(Direct Acylic Graph)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및 IOTA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구현된다.

DeFi Lama에 따르면 팬텀의 총 가치는 현재 55억 달러 이상이며, 하루 만에 30% 이상 상승하며 엄청난 증가세를 보였다. 그 결과, 팬텀의 기본 FTM 토큰 가격은 8일(한국 시간) 오후 2시 15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78% 오른 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전보다는 80.39% 오른 가격이다.

통합 후 팬텀 기반 데이터는 난센의 대시보드에 표시되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 팬텀의 CEO인 마이클 콩(Michael Kong)은 "난센 분석은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성공을 증가시킬 것이다. 우리는 난센이 팬텀에 가져올 사용량 증가와 분석 플랫폼이 제공할 풍부한 정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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