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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페이턴재단, OBS경인TV와 메타버스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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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페이턴재단, OBS경인TV와 메타버스 새 역사 쓴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10.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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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턴 재단_이민호 이사장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페이턴은 어떤 플랫폼인가요?

PayTurn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이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도화된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유저들이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기업과 개발자, 유저 등 생태계 구성원들 상호 간에 원활한 선순환을 이끄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요즘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페이턴만의 메타버스는 무엇입니까?

페이턴은 OBS 경인TV와 메타버스를 공동 개발 중입니다. 오랫동안 기존 방송사들의 비슷한 구조로 인해 시청자 확보 및 참여율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고 유투브와 같은 새로운 모델에 고객이탈현상이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OBS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완전 새로운 방송 구조와 다양한 서비스를 합니다. 또한 기존 방송사의 일방적인 시청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메타버스내의 방송서비스와 시청자가 직접 제작에 참여(펀딩)하고 수익도 얻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기존 거래소 플랫폼에서 게임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하나의 생태계로 구축
2. 제휴 업체들의 마케팅효과 상승 기대감으로 제휴 활성화 및 제휴업체 고객확보
3.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 확보
4. NFT코인 적용으로 인한 새로운 추가 수익 확보 및 확장성
5. 세계 최초의 Investment Metaverse platform
5. 본사의 각 B2B 제휴투자업체의 영업 총판 수익들과 회원 인프라를 활용한 확장수익모델 다수
6. B2B제휴 투자업체들과 각각의 투자 회원들을 활용한 확장 서비스플랜
7. Investment Metaverse platform 모델을 활용한 본사 투자수익 유치


◆페이턴은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용한다고 하였는데,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인가요?

PayTurn은 엔터테이먼트 회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소속된 연예인의 저작권, 콘서트, GOODS 등에 대해 투자를 유치를 진행합니다. 투자 시 각 콘텐츠별 NFT 구입을 통해 진행되며, NFT는 클레이튼 기반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통해 발생된 수익은 PayTurn 토큰으로 NFT를 구입한 참여자에게 지급됩니다.

1. OBS방송국 디지털 자산화 작품 공급 받음

2. OBS 예능프로 후원 
① ‘트레저헌터’ 편성 확정 11월 중 방영
- 고미술품제공자(사단법인 유니코문화교류협회 통일부) MOU 체결
- 연예인 및 셀럽들이 무인도에서 찾은 보물(최대 2억원)들을 NFT화하여 경매된 수익은 NGO단체에 기부(온해피, 푸른나무재단 등)
- 유니코의 보물, 페이턴 마켓플레이스 경매 계약

②이박콘서트(가제) 편성 확정  11월 중 방영
- 관록있는 유명 가수를 메인으로 출연 게스트들이 본인들의 최애 또는 스토리 있는 소장품을 기증하여 이를 NFT화하여 경매된 수익 NGO 단체에 기부(온해피, 푸른나무재단 등)


◆페이턴의 기부 플랫폼은 어떤 구조인가요?

PayTurn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이용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커머스 생태계에서 다양한 유·무형의 실물경제와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및 NGO 단체와 각각의 소비자 사이에서 개별적으로 발생되는 포인트들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성하고,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부문화의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페이턴의 미래사업 전략은?

BNPL(BUY NOW PAY LATER) 마케팅을 활용한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기술금융 플랫폼으로 금융결제, 디지털결제 시장에 진출 하고자 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내 데이터를 제값 받고 내가 판다는 것입니다.(MY D-셀링) (지금까지 다른 업체가 내 데이터로 돈을 벌었습니다.)

BNPL 결제 방식은 결제업체가 주문을 받으면 가맹점과 결제 대금과 주문 내역을 플랫폼을 통해 서로 주고받습니다. 고객은 은행이나 카드사에 BNPL로 보낼 할부금만 보내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리스크에 대해서는 높은 가맹점 수수료와 소비자에게 부과하는 '연체 수수료'로 손실 충당금을 마련합니다. BNPL 방식으로 인한 가맹점 수수료는 2.5~6%에 달하고, 할부 이자를 물리지 않는 대신 연체 시 수수료를 받습니다.

같은 할부 계산이어도 카드사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카드 할부 수수료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발급과 다르게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도, 신용등급을 받지 않아도, 복잡한 심사가 없어도 어플 하나 받고 가입만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장 수중에 돈이 없는 젊은이들은 별다른 절차나 신용 증명 없이 원하는 물건을 당장 구입할 수 있고 추후에 할부 수수료 없이 나눠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

PayTur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부자와 파트너(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상점) 그리고 소비자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 구축은 물론 기술을 기반으로  '테크핀'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여 사회공헌과 착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산업전분야에 적용하면서 상업적 이익만 쫒지 않고 함께 수익을 공유하는 기술금융플랫폼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핫핑) , 더 나아가 B2B제휴형 커뮤니티까지 확장되는 PayTurn만의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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