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암호화폐 가격 데이터를 주요 분산 검색 엔진인 프리서치에 통합했다고 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프리서치(Presearch)는 영국과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규 및 공장 초기화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본 검색 엔진이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은 프리서치와 제휴를 통해 검색 엔진에 데이터 피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프리서치에서 직접 코인마켓캡 가격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파트너십으로 프리서치의 240만 등록 사용자는 가격, 일일 거래량, 시가총액, 순환 공급 및 총 공급 등 엔진에 대한 암호화폐 관련 용어에 대해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개요를 즉시 볼 수 있다.
프리서치 대변인은 "이 기능은 6일 즉시 출시될 예정이며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리서치는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특징으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코인마켓캡의 수백만 명의 방문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트래픽 분석 플랫폼 심플리웹(SimplyWeb)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8월 코인마켓캡의 총방문자 수는 1억 8,700만 명에 달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2020년 4월에 코인마켓캡을 인수했다.
2017년에 출시된 프리서치는 프리서치(PRE) 토큰이라는 암호화폐로 플랫폼에서 검색하는 사용자를 보상하는 분산형 검색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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