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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브라보 공동 설립자 "내년 비트코인 급등할 것… 암호화폐 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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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브라보 공동 설립자 "내년 비트코인 급등할 것… 암호화폐 투자 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0.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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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브라보(Thoma Bravo) 공동 설립자 올랜도 브라보(Orlando Bravo).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푸에르토리코의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토바 브라보의 공동 설립자인 올랜도 브라보는 내년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30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브라보(Orlando Bravo)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예측을 공유했다. 그는 그것을 ‘위대한’, ‘마찰이 없는’, 그리고 ‘지속할 곳’인 ‘탈중앙화된’ 시스템이라고 이름 붙였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자신의 금융 네트워크를 가지려는 젊은이들의 야망을 보여준다. 그는 “어떻게 암호화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가?”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란도 브라보는 자신이 비트코인에 열정이 있고 주요 디지털 자산에 투자했다는 것을 추가로 밝혔다. 브라보는 또한 대형 기관들이 조만간 자금을 할당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나에게는 아주 간단하다. 미래에는 현재보다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것이고, 더 확고해질 것이다. 기관들은 이제 막 암호화폐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고, 일단 그렇게 되면, 나는 암호화폐가 몇 년 동안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푸에르토리코의 최초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브라보는 암호화폐의 기초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강력하며 때로는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보다 더 나은 사용 사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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