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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KS 'ATM 제품', 싱가포르 심사평가등급 IRO서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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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KS 'ATM 제품', 싱가포르 심사평가등급 IRO서 'A등급' 획득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9.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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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한국 스타트기업 ㈜다윈KS에서 출시한 ATM제품이 싱가포르 평가인증 기업 IRO에서 우수등급 9.21로, A를 획득했다.

다윈KS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융합하여 자사의 플랫폼(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urrency)과 연동해 개발한 DIGITAL ATM(DTM)이 싱가포르 기업 크렉스피아(CREXPIA)의 심사평가 플랫폼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를 통해 총 5개국(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 의약품, 패션, 유통,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성, 안정성, 디자인, 실용성, 가격 등 평가 항목에서 심사위원들의 자체 평가 기준을 통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 제품(디지털ATM)이 이노베이션 분야 우수평가인 A(IRO collection 9.21)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는 싱가포르 기업 CREXPIA로 한국에 법인을 두고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제품을 집단지성을 통해 검증받은 전세계 25개국 500여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심사위원의 등급이 변동되는 시스템으로 평가에 집단지성과 동기화 이론을 도입한 다양한 특허기술을 도입한 평가 플랫폼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로부터 제품 선호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확보하였으며, IRO의 심사 결과와 세계적인 시상식인 브랜드로레이 재단과 협력하여 글로벌 바이어 발굴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확대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IRO의 싱가포르 Kevin Voung 대표는 “이번 심사를 통해 미국, 중국, 동남아의 바이어와 투자자에게 다윈이 개발, 보유한 외국인을 포함 불특정 다수인에게 비대면 다이렉트인증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화폐를 대상으로 외화환전과 해외송금이 가능한 ATM 제품이 전세계 정부와 투자기업으로 부터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ATM(DTM)의 사업성이 이번 IRO 심사평가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로부터 시장성과 안정성, 상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시장 진출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제 곧 저희 DTM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설치, 운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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