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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콜드 스토리지에서 첫 OTC 암호화폐 거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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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콜드 스토리지에서 첫 OTC 암호화폐 거래 처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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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고객의 수요에 부합해 콜드 스토리지에서 첫 OTC 암호화폐 거래 처리
코인베이스가 고객의 수요에 부합해 콜드 스토리지에서 첫 OTC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오프라인 콜드 저장소로부터 첫 OTC 거래를 완성했다고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수요일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코인베이스는 커스터디 서비스가 코인베이스 프로에 있는 OTC 데스크와 직접 통합이 된 이후에 거래가 있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의 소식는 높은 유동성이 가능해졌다는 뜻인 것을 감안하면 코인베이스 고객들에게 주요 뉴스였다. 예전에 거래자들은 거래를 시행하기 위해 개인키가 디바이스에 있고 인터넷에 연결이 되지 않은 콜드 스토리지로부터 핫 스토리지로 자산을 출금해야했다. 시장 조건은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재빠르게 변화할 수도 있다.

두 부분을 연결한다는 것의 의미는 콜드 스토리지에서 자금을 이동시킬 필요 없이 고객이 OTC 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고 포스팅은 전했다. 고객들은 OTC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자산을 커스터디로 직접 결제할 수 있다고 코인베이스는 덧붙였다. 이번 통합은 고객 수요에 기반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CEO 쌤 맥잉발(Sam McIngvale)은 “자금이 콜드 스토리지에 안전하게 있는 상태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은 고객들이 원하던 바였다”라며 “코인베이스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규제된 암호화폐 유동성 풀이다. 이 시장을 발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고객들에게 많은 장점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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