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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암호화폐 결제 금지, 완화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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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암호화폐 결제 금지, 완화 계획 없다"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9.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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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2019년 말 암호화폐 결제 금지에 관한 결정을 다시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1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은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절대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중앙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의 부회장인 베조드 캄라에프(Behzod Khamraev)는 비트코인이 어떤 지지도 받지 못할 것이며, 주민들이 비트코인을 결제할 때 절대 사용할 수 없으리라 예측했다.

베조드 캄라에프는 현지 비즈니스 간행물 Spot.uz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투기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또는 러시아 루블과 같은 법정 통화와 절대 동등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솜이 약 28조 개 있으며, 모두 중앙은행의 자산으로 뒷받침되고 있다"며 "지폐에 대한 규제 당국의 의무에 대한 글귀를 볼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국가 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 국장의 명령으로 거주민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당시 당국은 "암호화폐 자산은 우즈베키스탄에 결제하거나 받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국가 프로젝트관리위원회는 거주자가 현지와 외국 통화와 암호화폐 자산을 교환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합법화할 것을 제안했다. 당국은 이전에 2019년 말에 시민들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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