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어센덱스는 9월 14일 오후 1시 UTC에 USDT/LIME으로 iMe 토큰(LIME)의 상장을 발표했다.
iMe는 확장된 기능과 DeFi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텔레그램 기반 메시징 플랫폼이다. iMe는 메시징 플랫폼에 DeFi 기능을 도입하는 유일한 프로젝트이다. 첫번째로, iMe는 완전히 통합된 비 커스터디얼 암호화 지갑이 내장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 지갑의 보안과 암호화된 메시징 응용 프로그램의 유틸리티를 결합한다.
iMe는 인공지능, '토픽스', 텔레그램 폴더의 대안, 내장 구글 번역, 기능성 클라우드 앨범 , 그리고 그 밖의 많은 독특한 개발들을 플랫폼에 통합했다.
텔레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게 iMe 사용자는 메시지, 사진, 동영상 및 모든 파일 형식(doc, zip, mp3 등)을 보내는 동시에 청중에게 방송할 그룹이나 채널을 만들 수 있다. 유저들은 그들의 휴대폰에 연락처를 등록하고 이름으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e-메일와 SMS가 혼합된 iMe는 종단 간 암호화된 음성 및 비디오 통화를 추가로 지원하여 개인 및 비즈니스 메시징 요구를 처리할 수 있다.
프로토콜의 기본 토큰인 LIME을 통해 홀더는 앱 내 결제를 수행하고 프리미엄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LIME 토큰 보유자는 프로토콜 이니셔티브(Governance)에 대해 투표할 수 있으며, 농업, 스테이킹 및 파트너 보너스에 참여할 수 있다.
Lime 토큰은 암호화 자산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갖춘 암호화 자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큰은 iMe 플랫폼에서 DeFi 기능을 발전시켜 텔레그램 클라이언트 구조에 깊이 통합된 최초의 암호화 자산이 된다iMe의 메신저 사용자 환경은 플랫폼의 더 나은 유저과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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