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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카이스트와 '트래블 룰' 구현 및 글로벌 표준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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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카이스트와 '트래블 룰' 구현 및 글로벌 표준화 연구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9.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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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석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사무국장, 설재근 한국블록체인협회 수석부회장, 김기배 KAIST 책임연구원, 전중훤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 협력위원장 (한국블록체인협회 제공)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KPC4IR)와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사업자 트래블 룰 구현과 글로벌 표준화 제안을 위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내·외 트래블룰 솔루션 현황 및 구조를 분석하고, 가상자산 사업자 간 기술 중립적인 트래블 룰 솔루션 상호 운용 모형을 수립하는 단계로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연구에는 김기배 KPC4IR 책임연구원, 김소영 KPC4IR 센터장(글로벌 트래블 룰 TFT 국제 워킹그룹 부단장) 등이 참여한다.

전중훤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 트래블 룰 표준화 태스트포스팀(TFT) 단장은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협회가 주축이 되어 규제 당국과 가상자산 사업자가 함께 트래블 룰 이행의 현실적 제약을 해소하고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 국제디지털자산거래소협회(IDAXA)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트래블 룰 국제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트래블 룰은 거래소 간 정보 공유와 얼라이언스 구축이 핵심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산업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간 대승적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술 표준을 수립하고 FATF, 규제 당국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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