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열풍에 힘입어 등장한 커뮤니티 거버넌스 무브먼트 실험 프로젝트 웨일폴(Whale Fall)의 첫 생태계 프로젝트 Shrimp Token(SRIP)이 지난 8월 12일 원스탑 디파이 플랫폼 웨일포트(WhalePort)에 첫 상장되었다.
슈림프토큰(SRIP)은 총 1000억 SRIP을 발행, 에어드랍(5%), FARM(45%), 유동성 공급(50%)로 토큰이 분배되어 있으며,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LAB수익, 노드 수익, 공생 보상, 욕심쟁이 보너스 풀 등을 운영한다.
◆공생 보상 정책
슈림프토큰(SRIP)의 공생 보상 정책은 투자자들의 활성화를 목표로 서로 다른 주소로 3333SRIP을 교환하면, 공생관계가 성립되며, 공생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이다. 한 개의 계정은 최대 50개까지 공생 관계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미 중국 커뮤니티 내에서는 활발하게 공생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욕심쟁이 보너스 정책
슈림프토큰(SRIP)은 또한, 욕심쟁이 보너스 풀이라는 획기적인 정책을 운영한다. 24시간 기준 SRIP의 구매량이 2일 이상 1조 WHALE 이하로 떨어지면, 욕심쟁이 보너스 풀이 가동되며, 욕심쟁이 보너스 풀 가동 마지막 날 (2일차) 구매량이 10억 WHALE 이상인 구매자들에게 욕심쟁이 보너스 풀의 50%에서 각 보너스 대상자들의 투자 금액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욕심쟁이 보너스가 지급되고, 나머지 50%는 다음 욕심쟁이 보너스가 지급되는 시점까지 누적되는 구조이다.
◆상장 후 24시간 내 한정 적용 정책: 서킷브레이커
슈림프토큰(SRIP)은 상장 후 24시간 동안 서킷브레이커 정책을 실시, 상장가 대비 SRIP의 가격이 10배씩 상승 때마다, 5분간 매도만 가능하게 구조화, SRIP가격 상승 100배 기록 시, 서킷브레이커 정책은 자동 해제되며, 해커나 고래들이 한꺼번에 가격을 왜곡시켰다가 순간에 대량의 물량을 매도하는 플래시론 공격 등에 대한 방어 기재를 마련, 8월 12일 0시 상장 후 약 4시간여 만에 가격 상승 100배를 기록하며 서킷브레이크 정책이 4시간만에 모두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슈림프토큰(SRIP)은 웨일포트 내 상장 후 12시간 만에 350,000건의 트랜잭션 발생, 보유 주소 2,500개 달성, 최고 46000%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욕심쟁이 상금 풀에 9조 WHALE(약 450,000 USDT 상당)이 예치되었다고 전했다.
슈림프토큰(SRIP)은 지난 7월 노드 선거를 진행, 노드에 참여한 12개의 커뮤니티 중에는 국내 가상화폐 컨설팅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인디고차일드 그룹이 참여하여 총 3663표의 득표수를 받아 1위로 노드에 선출된 바 있다.
슈림프토큰(SRIP) 노드 선거에 참여한 모든 유효 주소에는 슈림프토큰 데이터 웹페이지의 에어드랍 수령 기능을 통해 약 180,000SRIP을 참여 보상으로 지급, 노드 선거에 참여한 주소들은 50개의 유효 투표 에어드랍을 추가로 지급했다. 노드 투표 참여 보상 에어드랍은 가스비 소모를 줄이기 위해 배포된 원페이지의 내용에서 수정된, 1회차로 모두 지급을 진행, 72시간 이내에 웹사이트 내에서 직접 수령 원칙으로, 시간 내에 받지 못한 SRIP은 시장 가치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추후 소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웨일포트(WhalePort)의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WHALE과 첫 생태계 프로젝트 토큰 SRIP이 디파이 시장에서 어떤 강력한 밈(MEME)을 형성하며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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