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SEED) 코인, 지구온난화 대응하다

    • 입력 2019-03-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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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5

블록체인 기반의 자산 증식 플랫폼 실생활에 이용

[블록체인투데이 박지훈 기자] 교토 의정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공표하고, 제도적으로 탄소 배출권에 대한 거래가 시작된 이래 약 180조 규모의 새로운 산업 분야인 탄소 시장이 탄생했다. 탄소 시장 및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은 정부에서 수익을 장려하는 안전한 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소 같은 경우 정부 공기업에서 20년간 고정 가격을 보증해 수익률도 높은 편이라서 최근에는 매력적인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록체인의 유관 전문가들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버블이 걷히면서 PHASE II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순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넘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주요 화두로 떠 올랐으며, 암호화폐 또한 실물 경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가치 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논의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주로 대형 기업이나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주도해 왔으며, 일반인의 참여에는 다양한 진입 장벽이 존재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인들의 참여 제약을 최소화 할 방법은 없을까?

개개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와 더불어 SEED는 지구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식의 저변확대까지 1석 3조의 해결책에 관해 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SEED는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대중들의 참여 기회를 전폭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캠페인에도 동참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개인이 참여하기에 가장 큰 진입 장벽이었던 투자 규모의 요구, 전문지식 부재 등의 제약사항을 해결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PHASE I에서 대두되었던 실생활 적용 문제는 물론 추가 보상까지도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SEED는 전 세계를 무대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해 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회사로 역할에 따라 3 파트로 구성된다.

• SINO ECO ENERGY DEVELOPMENT PTE. LTD.: 전 세계를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재활용, 친환경 기술 개발, 식 량 자원 개발 프로젝트 등을 발굴, 투자,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프로젝트가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면 해당 프로젝트 정보를 SEED VAULT FOUNDATION PTE. LTD.(이하 ‘SVF’)로 전달 한다.

• SVF: SEED 토큰을 발행하고 프로젝트와 연동시켜 일반인 에게 전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일반인들도 SVF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Farming(SEED 토큰, 즉 씨앗을 농장에 심는 행위, 이하 ‘파밍’) 기능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친환경 사업에 참여하고 SEED가 만들어 내는 친환경 공유 경제 생태계에 동참할 수 있다.

• SEED TRADING MARKET(이하 ‘STM’): 파밍 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Zeplanter)를 통해 취득한 포인트를 SEED 토큰으로 교환하여 필요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이다. STM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SEED의 관계자는 “SEED의 핵심과제는 전 세계의 사람들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친환경 활동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도 만들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SEED의 ‘지구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인식의 저변확대까지 유도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작용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왔다. SEED는 태양광 발전소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추진 예정 프로젝트
• 인도네시아 식량자원화 개발 프로젝트
• 미얀마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시티 개발
• 아프리카 국가 가상 화폐 개발
• 몰디브 수상 태양광
• 한국 친환경 소각로 개발

김천 태양광 발전소는 총 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로, 한화 약 33억 원(USD 3,000,000$)이 투자된 프로젝트이다. 정부 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REC 신재생 인증서 20년 구매보증계약 후 지난 1월 준공이 되었고 현재는 상업운전이 개시되어 운영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쓰레기 중간처리 사업(SRF)인 경우 폐기물을 분류하여 파쇄, 분쇄 등의 가공을 거쳐 에너지 연료를 만드는 사업이다. 청주시 부강면에 위치해 있으며, 한화로 약 100억 원(USD 9,100,000$) 가까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3월 내 20억원 이상 규모의 장비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이 개시된다.

인도네시아에서의 SEED Blockchain Center는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시대를 맞이하여 SEED에서 추진하는 초고층(55층 3개동) 건축물로 친환경 기반의 블록체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약 7,700억 원(USD 700,000,000$) 가량의 매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시 황금삼각지 (Golden Triangle) 내 대통령궁 인근에 건설된다.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며 SEED의 동남아 중심 오피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전 세계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된 최신 기술들을 집약하여 건설되면서 동종 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므로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 코어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SEED 관계자는 “참여자가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편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현장답사는 물론 수집한 상세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EED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등 프로젝트 별 현지답사기와 관련 문서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통해 프로젝트 현황을 볼 수 있다.

한편 이혁진 SEED 대표는 “해외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오프라인 실물 프로젝트를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SEED는 여느 기술코인 기업들과는 달리 매출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그는 “SEED 토큰은 BCEX 글로벌거래소와 BCEX 코리아거래소에 상반기 연속 상장하면서 곧바로 전 세계에 다양한 사용처를 확보할 것이며, 동시에 수많은 국가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다른 거래소에도 순차적으로 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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