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256’이 오는 10월 7일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블록체인 활용을 위해 첫번째 ‘루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7일 오후 2시 부터 약 3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람다256’에서 첫번째로 진행하는 엔터프라이즈 중심 행사로서 그간의 블록체인 사업/기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의 블록체인 도입시 고려사항과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BDC 및 법/규제 준수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서는 ‘람다256’ 박재현 대표의 “기업 리더들이 알아야 할 블록체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여 △글로벌 컨설팅 업체(커니)의 진창호 상무가 ‘CBDC 글로벌 트랜드 및 금융산업 시사점’ △람다256의 양지현 매니저가 ‘Reg-Tech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펜타시큐리티 곽권구 차장이 ‘DID 인증이력관리 및 트래킹’ △람다256의 서길주 팀장, 권우주 매니저, 고윤주 팀장이 각각 ‘루니버스 온프레미스 솔루션 과 VerifyVASP 소개’ 및 새롭게 출범한 람다256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조직 소개”에 대한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2021 루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스 데이’에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과 기술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람다256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에서 10월 6일까지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행사에 앞서 참여 링크가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인 윤태형 상무는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제 루니버스 생태계 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록체인 도입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필두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주제로 블록체인 업계 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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