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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미디어, NFT 프로젝트 적정가치 평가 방법 연구 보고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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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미디어, NFT 프로젝트 적정가치 평가 방법 연구 보고서 발행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9.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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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미디어(CHIKO Media)가 NFTGO와 NFTLABS와 공동으로 NFT 프로젝트의 적정가치를 평가하고자 할 때, '참고할만한 데이터는 무엇이 있는지' 또 '수집한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치코미디어는 중국의 정부기관인 복건성 신흥과학기술산업 발전센터에 등록된 Chiko Blockchain School의 자회사이다.

이번 보고서 본문에서는 최종적으로 유망한 NFT 프로젝트를 찾아내는 과정을 총 6단계로 나누어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본 보고서에는 △첫 번째로, 프로젝트의 개발 배경 및 특징과 같은 기초 펜더멘털과 업계 전반에서 어떤 포지션을 목표로 성장할 계획인지 등을 파악하는 과정 △두 번째로, 유동성 지표, 거래가격, 추세 지표, 거래 참여자 추이와 같은 거래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세 번째로, 총 보유자 수, 최장 보유기간, 고래의 보유 현황가 같은 NFT 보유 현황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 △네 번째로, NFT 업계 전반의 관심도를 반영하는 NFT 자체 발행 토큰의 변화 추세를 확인하는 과정 △다섯 번째로, NFT 섹터 내 경쟁 관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 시장 점유율, 거래량, 고래 비중과 같은 분석 대상 프로젝트의 경쟁 프로젝트와 비교하는 과정 △여섯 번째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의 정량 및 비정량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이 담겼다. 

또한 단계별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할 항목과 세부 검증 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단계마다 크립토펑크(CryptoPunks)를 예시로 하여 이론이 어떻게 실제에 대입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이 기사는 치코미디어와의 기사커넥트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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