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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풀고 코인도 받고! 일거양득의 혜택이 있는 코인, 퀴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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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풀고 코인도 받고! 일거양득의 혜택이 있는 코인, 퀴즈톡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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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지식을 전달하며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블록체인투데이 김지겸 기자] 퀴즈톡은 성별, 연령, 지역, 시대를 막론하고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게임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 성취동기와 도적의식을 유발하는 중독성 있는 퀴즈 콘텐츠 플랫폼이다.

퀴즈톡은 ‘즐겁게 지식을 전달하고 모두가 즐겁게 공유할 방법은 없을까?’, ‘사용자 모두에게 보상 이 이루어지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나온 플랫폼이다.

전창섭 퀴즈톡 대표는 “퀴즈톡은 ‘퀴즈’라는 콘텐츠 형식을 통해 산재해 있는 지식과 정보를 걸러내고, 정제하고 압축해 모두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통해 사람들이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하면서(Q&A) 스스로 배우는 지식 공유 플랫폼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퀴즈톡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퀴즈톡 플랫폼은 퀴즈 창작자, 퀴즈 풀이자, 퀴즈 큐레이터 모두에게 퀴즈톡 토큰 큐티콘(QTCON) 으로 보상을 해 줌으로써, 지식 공유에 대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퀴즈톡
퀴즈를 내는 사람은 지식을 압축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수단이 되며, 퀴즈를 푸는 사람은 퀴즈를 풀면서 퀴즈를 내는 사람의 정제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퀴즈톡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서로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곳이다. 더 재미있는 세 상을 만들어 가는 놀이터이자 블록체인 기반의 지식공유 플랫폼이다. 지식을 통해 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전창섭 대표의 말이다.

퀴즈톡은 다른 채널과 다르게 유저들의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다. 유저들의 도전의식과 배움에 대 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가 높다. 사실 퀴즈라는 형태를 띤 서비스는 많다. 하지만 퀴즈톡처럼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은 드물다.

퀴즈톡은 다른 서비스와 다른 강점이 있다. 바로 퀴즈 형식이다. 참여자가 문제 풀이자이면서도 문제를 창출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배포도 할 수 있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서비스이다. 첫 번째 차별화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강점으로는 참여자 플랫폼이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퀴즈톡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이유에 대해 전 대표는 “퀴즈 톡은 리워드를 주는 서비스 모델이기 때문에 리워드에 대한 트랜잭션이 투명하게 기록되고, 투명하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퀴즈를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출제한 퀴즈가 저작권 측면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며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광고 효과에 대한 투명한 분석과 공개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들어왔을 때,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그 외 퀴즈톡은 플랫폼을 제공해 퀴즈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 가능한 플랫폼
퀴즈톡이 지닌 장점은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는 것. SNS 메신저 상에서 퀴즈와 광고가 결합된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퀴즈를 풀면서 동시에 광고를 보게 된다. 퀴즈톡은 이에 대한 광고보상으로 포인트를 지원한다.

이 플랫폼에 대해 퀴즈톡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PCT와 개별 국가에서 특허 출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퀴즈톡 유저는 크게 퀴즈 창작자, 퀴즈 큐레이터, 퀴즈 풀이자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유저는 각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면서 각 퀴즈에 할당된 총 보상 포인트를 역할별로 일정 비율 나눠 지급 받는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상의 스마트 계약에 의해 퀴즈톡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퀴즈톡 플랫폼 상에서 획득한 보상은 포인트로 지급되며, 일정 포인트 (예를 들어 10,000 포인트)를 획득한 경우 획득한 포인트를 퀴즈톡 토큰 큐티콘(QTCON)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퀴즈톡이 운영되는 모든 곳에서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

큐티콘, 국가나 지역과는 상관 없이 사용 가능
전창섭 대표는 “퀴즈톡은 글로벌 서비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퀴즈톡 사용자는 특정 국가 혹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퀴즈톡에서 보상으로 받은 토큰 큐티콘(QTCON)은 퀴즈톡이 운영되는 모든 곳에서 통용되고 동일한 가치로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퀴즈톡 생태계에서 큐티콘(QTCON)은 지역이나 국가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용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큐티콘(QTCON)은 DEX와 같은 탈중앙화된 코인 거래 시스템에서 유통될 수 있으며, 생태계의 참여자들은 퀴즈톡 플랫폼의 내·외부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 기술, 전문 기관으로 발돋움
한편 최근 퀴즈톡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강서캠퍼스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창섭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업체의 빅데이터, 핀테크, 블록체인 기술 및 최신기술 동향, 노하우 등을 데이터 분석과 실습과 강의 등에 활용하며, 우수인력 장학금 지원, 취업 연계 등 유기적 관계를 구축해 상호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퀴즈톡은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일본과 필리핀에서 밋업을 진행했으며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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