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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게이미파이(Gamyfi),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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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게이미파이(Gamyfi),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8.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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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세계 최초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 플레이로 보상을 받는 것)' 게임 소셜 플랫폼을 보유한 루데나 프로토콜은 게이미파이(GamyF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amyFi는 블록체인 E-Sports 판타지 게임으로, 게이머들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이들에게 NFT와 보상을 주는 게임 플랫폼이다. GamyFi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공평하고, 빠르고, 안전한 생태계를 지향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인만큼 가상화폐를 게임 내 화폐로 사용하여 업계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GamyFi는 전통적 게임의 문제점들을 간파하여 새롭고 특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GamyFi의 ‘판타지 스포츠’를 통하여 스포츠 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팀을 꾸려 활약에 대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받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구조이며 축구, 크리켓, 럭비, 야구 등 수많은 스포츠 게임이 존재한다. 

GamyFi는 플레이하고, 사고, 팔고, 모으는 행위 등 다른 NFT 마켓플레이스와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뿐만 아니라, GFX로 복권을 사고 추첨을 통하여 엄청난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베팅 이외에도 GamyFi는 선거 등 사회에 일어나는 이벤트에 대해 베팅할 수 있는 ‘예측 마켓’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통하여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과 예측하기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베팅을 하고 이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GamyFi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조슈아 킴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게임을 하고 보상을 받는 Play-to-Earn 메커니즘이 아직 많이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해외 게임들을 국내로 도입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현재 루데나 프로토콜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Play-to-Earn(P2E) 소셜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 회사로 앞으로 베트남,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격적으로 타겟팅하여 연말까지 겜톡톡 어플리케이션을 유일무이한 디앱(DApp)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데나 프로토콜은 최근 ‘겜톡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장학생 선발에 나선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오직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들과 Play-to-Earn 시스템에 착수하여 블록체인 게임들을 온보딩 시키고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는 특별한 이벤트와 장학생 프로그램등을 설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학생 선발은 복잡한 지원서 없이 Telegram이나 Discord와 같이 탈중앙화된 1:1 체팅 서비스 플랫폼를 통하여 지원 가능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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