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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운영사 이멜벤처스, 핵심기술 2종 추가 특허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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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운영사 이멜벤처스, 핵심기술 2종 추가 특허등록 완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8.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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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썸씽) 블록체인상의 포인트 분배 방법 및 시스템 구조.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의 운영사인 이멜벤처스가 지난 6월 취득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에서의 듀엣 부르기 제공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에 이어 핵심기술 2종에 대한 추가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총 2건으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에서의 포인트 분배 방법 및 시스템’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에서의 포인트 관리 방법 및 시스템’이다. 본 특허기술 2종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썸씽 어플리케이션의 핵심기술로서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월렛 기능을 활용하여 콘텐츠 창작자인 사용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고 관련된 모든 내역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보관한다는 점에서 썸씽서비스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 “출원 신청 2년여 만에 썸씽의 경쟁력인 주요 핵심기술 3종에 대한 등록이 완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서비스를 고도화 하면서 추가로 개발 완료한 신규 기능들에 대해서도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핵심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썸씽의 운영사 이멜벤처스는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20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 퓨쳐스랩’ 7-2기 28개사에 선정되어 단계별 육성 및 투자를 포함, 신한금융그룹 그룹사,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기회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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