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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8월 내에 암호화폐 거래소 1~2곳 신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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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8월 내에 암호화폐 거래소 1~2곳 신고 예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1.08.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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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오른쪽부터)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출석해 질의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2021.8.20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월 이내에 1~2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가 당국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도 부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 현황 관련 질의에 "아직까지는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이 끝나는 9월24일까지 Δ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Δ은행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확인서 등 요건을 충족한 다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총 61곳이다. 이 중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확보한 곳은 4곳뿐이다. ISMS를 획득한 업체는 20곳, ISMS를 신청해 심사받고 있는 업체는 22곳이다.

도 부위원장은 "신고하지 않은 거래소는 폐업이 불가피한데,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신고를 하지 않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향후 조치 계획을 제출받는 한편, 투자자 보호 대책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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