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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파퀴아오 디지털 아트 NFT 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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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파퀴아오 디지털 아트 NFT 경매 진행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8.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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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이 세계 유명 복싱 선수 파퀴아오의 디지털 아트 기반 NFT 경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NFT 경매는 오는 2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요르데닉스 우가스의 경기를 기념해 진행된다. 해당 NFT는 복싱 예술 분야인 웨스트 코스트 복싱의 명예 전당에 추대된 아티스트이자 파퀴아오의 오랜 친구인 준 아키노가 제작했다. 

준 아키노는 2012년 제 16회 ‘Keep the Memory Alive’ 행사에서 무하마드 알리의 초상화를 그린 바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 타이슨, 얼빈 매직 존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운동 선수 및 유명 인사와 협업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경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파워팬(PowerFan)과 블록체인 기반 IP 플랫폼 온버프(OnBuff)와 협업해 진행된다.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디파인 마켓플레이스와 파워팬 마켓플레이스에서 각각 2점씩 판매될 예정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복싱을 아는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적 스타인 파퀴아오의 작품을 디파인 플랫폼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NFT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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