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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거래소 CEO "KYC 툴, 美 암호화폐 시장 불편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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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거래소 CEO "KYC 툴, 美 암호화폐 시장 불편 최소화할 수 있다"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8.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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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저명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이제 새로운 KYC 도구를 테스트하는 것 외에도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관할권과 이름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FTX의 CEO인 샘 뱅크맨-프리드(Sam Bankman-Fried)가 암호화폐 비즈니스 내 변화하는 규정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FTX의 KYC(Know Your Customer) 운영 간소화를 위한 시스템 발굴 노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뱅크맨-프리드는 "회사가 성숙해짐에 따라 수표를 구축하고 더 많은 신호를 찾고 통합했다"라며 등록된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할권을 확인하는 FTX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우리는 추가적인 확인을 위해 사용자의 전화번호를 KYC1에서 제출한 이름과 비교하여 확인한다.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데이터가 없는 경우, KYC2는 선물을 포함한 사이트의 일부 기능에 액세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샘 뱅크맨-프리드는 FTX의 미국 사업부에서 통찰력을 공유하면서,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찾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샘 뱅크맨-프리드는 이러한 노력이 회사가 미국 관할 구역 내에서 좀 더 원활한 운영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FTX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경쟁사 암호화폐 거래소를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그는 모든 암호화폐 사업을 능가하여 최대 거래소가 될 수 있다면 골드만 삭스와 시카고 상업거래소를 인수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KYC 관련 업데이트에 대한 발표를 덧붙여 뱅크맨 프리드는 투자자들의 자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또한 "거래소가 사용자의 활동을 돈세탁 및 도난 관련 활동과 관련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에게 인출 제약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는 도난 방지를 위해 2단계 인증 및 유사한 방법을 지속해서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뱅크맨 프리드는 최근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명확성이 시급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여 여러 관할 지역에 걸쳐 라이센스를 신청하는 FTX를 지원했다. 그는 규제와 라이선스 관련 활동에 하루 5시간을 할애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3~5년 이내에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더욱 명확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할구역마다 고유한 KYC 및 자금세탁 방지 요구사항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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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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