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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파이낸스(Port Finance), 어센덱스(AscendEX) 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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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파이낸스(Port Finance), 어센덱스(AscendEX) 거래소 상장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8.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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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종합상품군을 갖춘 글로벌 가상화폐 금융 플랫폼인 어센덱스(AscendEX)가 9일 오후 2시(현지시간) USDT/PORT(포트파이낸스 토큰) 상장을 발표했다. 

포트 파이낸스는 솔라나에 대한 금융시장, 비관습 유동성 프로토콜이다. 변동금리 대출, 고정금리 대출, 이자율 스왑 등 포괄적인 대출 상품군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들의 견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규모와 기능 성장 가능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포트 파이낸스는 솔라나 생태계에 금리 시장을 불러온다. 변동금리 대출, 고정금리 대출, 이자율 스왑 등이 포함된 제품군을  솔라나 블록체인의 빠른 속도와 짧은 지연 시간을 통해 활용한다. Port Finance는 3단계 접근 방식을 취하며, Compound 및 Aave on Ethereum과 유사한 기본 대여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두 번째, 그들은 세럼 주문서를 활용한 고정금리 대출 프로토콜을 출시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세럼 주문서를 사용하는 이자율 스왑 시장을 구축한다.

이들은 솔라나 블록체인과 세럼 생태계의 기술 발전을 활용해 이더리움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대여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트파이낸스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짧은 대기시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컴파운드, 에이브 등 이더리움 제품에 비해 동일한 양의 담보로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세럼 오더북을 활용한 고정금리 차입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유더들은 채권곡선 대신 실거래시장을 이용하여 차입금리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정금리 상품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네이티브 토큰 PORT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되며 구매 및 굽기 프로세스와 프로토콜 수수료를 공유한다.

이 팀은 이전에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무역회사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기술 및 재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팀은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는 동안 런던에서 이루어졌다. 이 팀은 Solana와 Serum 오픈 소스 코드 개발에도 기여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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