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 분석한 보고서 발행돼

    • 입력 2019-03-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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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4

스테이블코인, 다양한 토큰화 자산에 기반돼야 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가 발행됐다. 사진출처: 코인저널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2018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많은 진전을 보였지만 스테이블코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다는 주장이 2019년 스테이블코인의 현황(The State of Stablecoins 2019)이라는 보고서에서 나왔다. 

2월 초 발행된 보고서에 참여한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수많은 회사들에는 Reserve, Arrongton XRP Capital, Blocktower, AmaZix 그리고 Brave New Coin 등이 있다. 보고서는 USD에 페그된 스테이블코인을 저해할 수 있는 잠재적 설계 문제에 대해 연구 결과를 기술했으며 스테이블코인이 진정한 검열 저항 및 탈중앙성이라는 성격을 지닐 수 있도록 USD 페그 이상으로 행보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길은 인터넷을 위한 탈중앙화된 중앙은행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탈중앙성만이 부상하는 시장 내에서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중앙화된 정부 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요에 대해서 더욱 그렇다.”라며 “안정성은 USD에 테더될 것으로 가정하더라도 미래에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은 USD 하나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토큰화된 자산에 기반해야할 것이다”라고 기술을 했다.

Reserve의 CEO 네빈 프리만(Nevin Freeman)에 의하면 스테이블코인이 산업 내에서 충분한 잠재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실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적용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프리만은 “협업을 통해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사용가능하고 글로벌한 디지털 화폐가 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회사 40곳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기반한 이번 연구는 가격 안정성, 인플레이션, 그리고 암호화폐 프로젝트 등 기존 일반 화폐가 직면한 역사적인 문제들을 분석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프리만은 “세상은 안정화 돼야 하며 사람들에게 자동화와 전세계 자금을 통제할 권한을 주는 디지털 화폐가 필요하다”라며 “비트코인 등과 같은 암호화폐는 세상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하지만 오늘날 암호화폐의 변동성은 매우 높아 유용성을 저해하고 있다. 오늘날 후진국 사람들은 본인들의 자금을 보호할 방법이 필요하며 타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송금 및 수취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상인들은 비즈니스를 위해 거래를 위한 안정적인 수단이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테이블코인은 페이스북 등과 같은 회사들과 함께 많은 논쟁에 휩싸여왔지만 은행들도 결제 및 은행 간 송금 및 금융 거래를 위해 고유의 스테이블 화폐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지수에 의하면 현재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50개가 넘는다. 

지난 2월 JP 모건은 USD를 대표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JPM 코인이라는 이름의 이 디지털 화폐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며 기관 계좌 간 실시간 결제 및 송금을 도모한다. JP 모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JPM 코인이 다른 주요 화폐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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