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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FT플랫폼' 모굴 프로덕션, 탈중앙화 거래소 에이프스왑과 정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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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FT플랫폼' 모굴 프로덕션, 탈중앙화 거래소 에이프스왑과 정식 협력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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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영화 NFT플랫폼 모굴 프로덕션(Mogul Productions)이 탈중앙화거래소 에이프스왑(ApeSwap)과 정식 협력에 나섰다고 16일(한국 시각) 발표했다. 이날부터 모굴의 고객들은 에이프스왑에서 STARS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모굴 프로덕션는 탈중앙화의 영화융자 및 영화 NFT플랫폼으로서 영화팬, 창작자, 영화전문가와 금융가들이 한곳에 모여 새로운 기술로 기존 영화산업 판도를 바꾸는 것을 꾀하고 있다. 에이프스왑는 BSC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는 탈중앙화 암호화폐거래소로써 40만명의 월간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저장과 거래외에도 에이프스왑는 BSC 자동 마켓 메이커이며 유동성 마이닝 풀이기도 하다. 현재 에이프스왑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3억달러의 고정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그 농장과 마이닝 풀 그리고 초기코인상품 IAO에 참여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에이프스왑는 탈중앙화 커뮤니티의 거래 플랫폼이기도 하다. 에이프스왑는 155,000명 커뮤니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 BANANA코인은 시가 상위 350의 암호화폐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90개의 글로벌 전략연맹을 보유하고 있다. BSC에 자리잡았기에 Uniswap보다 효익이 높으며 거래를 자주하는 고객의 경우 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모굴의 STARS를 에이프스왑 플랫폼에 영입한 것 외에도 모굴과 에이프스왑 는 공동으로 커뮤니티 협력을 진행할 것이다. 주로 STARS를 BSC생태시스템이 영입하고 양사간의 공동 마케팅활동을 통해 모굴을  에이프스왑의 40만 고객들과 3만의 BANANA코인과 NFT고객들에데 소개하는 것이다. 

협력의 일환으로써 에이프스왑는 ApeTV 에서 모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ApeTV는 글로벌 팟캐스트 시리즈로서 30여개 국가에 청중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Spotify에서 청취할 수 있다. 

양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향후 협력계획을 밝혔다. 양사의 협력관계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나 이에 한하지 않는다. △양사는 Twitter와 Telegram에서 공동 마케팅활동을 하며 고객들은 행사에 참여하여 STARS와 BANANA를 확보할 수 있다. △생태계 발전 및 팬 장려활동, 모굴 Access Pass의 보유자는 1만 달러의 무료 BANANA를 얻을 수 있으며, 에이프스왑 NFT의 보유자는 STARS의 BEP20코인 장려를 받을 수 있다. △STARS전용 GNANA마이닝 풀을 개설한다. △에이프스왑 에서 STARS거래 페어를 개설한다. △STARS/BNB LP 마이닝풀을 개설하여 BANANA를 확보한다. 

에이프스왑의 창시자 Obie Dobo는 "모굴은 글로벌 전통 영화산업을 블록체인과 결부시킨 최초의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보인 놀라운 발전성과가 경의롭다"고 말하면서 "모굴의 이념에서 영화 NFT는 에이프스왑플랫폼의 DeFi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굴이 이더리움에서 최고의 NFT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며 50,000명의 고객과 NFT매출액이 1000만 달러인 것만 보아도 이를 증명할 수 있다고 본다. 에이프스왑에서 STARS상품을 선보일수 있어 기쁘며 또 이 상품을 BSC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모굴 프로덕션의 창시자 겸 총재 Lisa Sun은 "에이프스왑는 최근 암호화폐 영역에서 가장 빨리 발전한 플랫폼이며 더욱 많은 당사 고객들이 이더리움외 더욱 경제적이고 저렴한 대안을 찾고 있던 중에 에이프스왑와 협력으로 우리는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이로써 당사 고객들은 BSC에서 더욱 빠르고 저렴한 거래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금번 협력은 당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이정표적인 실적이다"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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