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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챗봇 기반 P2P자산거래소 ‘마하’, 28일부터 클로즈베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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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챗봇 기반 P2P자산거래소 ‘마하’, 28일부터 클로즈베타 시행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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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게이머&일반 자산거래하는 20~30대 1000명 선착순 대상

[블록체인투데이 오하영 기자] AI챗봇 기반 P2P자산거래소 마하가 28일부터 클로즈베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클로즈베타 대상은 온라인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게이머들과 일반 자산거래를 원하는 20~30대 일반인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마하측에 따르면, 선정된 클로즈베타 테스터들은 3달러 상당의 마하토큰 3개를 받는다. 필요 시 암호화폐로 추가구매가 가능하다. 테스터들은 마하토큰으로 마하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오류나 기능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고하게 된다.

마하는 메일을 보내준 테스터 전원에게 10마하를 증정하며, 가장 정성을 다해 버그 리포트를 제출하는 10명을 선정해 마하토큰을 각각 지급한다. 1위(1명)는 1000마하, 2위(5명) 500마하, 3위(7명)에게는 300마하가 각각 주어진다.

마하측 관계자는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마하거래소는 한국어 버전만 제공되며, 암호화폐로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중국어 버전은 3월 말 오픈베타를 진행할 때 제공될 예정이고, 2분기 중 정식 서비스가 론칭되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외에도 현금, 상품권 등으로 거래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마하코인은 ‘크립토 화폐’의 개념보다는 ‘크립토 바우처’의 개념으로 안전거래를 위한 마하거래소 전용 쿠폰이나 상품권 역할을 한다. 마하코인은 마하거래소에서 1마하당 1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마하거래소를 통해 마하코인으로 자산을 거래하면 별도의 안전거래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다.”며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이용한 거래나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등 여러 수단으로 안전거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하거래소는 최근 러시아 플래티넘과 제휴, 플래티넘이 보유한 해외 결제대행사를 통해 다수 코인과의 환전기능을 제공하며, 마스터카드나 달러를 이용해 마하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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