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기업 중심 암호화폐 온톨로지(ONT)의 개발 소프트웨어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 추가가 됐다고 온톨로지(Ontology)가 미디아 포스팅을 통해 2월 23일 밝혔다. 새롭게 지원된 ont_dev_Platform이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는 온톨로지 블록체인 상에서 스마트 계약 개발을 위한 툴이다. DApp 상품에는 블록 익스플로러, 스마트 계약 통합 개발 환경(IDE), SmartX 그리고 온톨로지 테스트 환경 등이 있다.
온톨로지의 발표에 의하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추가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상에서 공공 블록체인이 개발 플랫폼을 처음으로 가지게 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발표는 온톨로지가 클라우드 시장 아마존 웹 서비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아주어(Azure) 상에서도 접근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온체인(OnChain)에 의해 출시된 중국 회사는 시가 총액에서 NEO 다음의 최대 규모를 지닌 상위 17위 암호화폐이다. 온톨로지는 회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공공 블록체인이다. 이 프로젝트의 백서는 플랫폼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온톨로지는 분산된 신원 시스템과 분산된 데이터 거래소, 분산된 데이터 협업 등을 통합하는 블록체인이자 분산된 렛저 네트워크이다. 이 모든 것들의 통합은 P2P 신뢰 네트워크의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주 가격 상승을 했던 온톨로지는 시가 총액에서 상위 20위 코인으로 등극했다가 21위가 됐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한국의 최대 통신사 KT는 3월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 출시를 계획 중이다. 11월 컴퓨터 대기업 마이크로 소프트의 일본 계열사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LayerX와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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