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9:40 (목)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생각 밝혀
상태바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생각 밝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22 18: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잘못된 믿음 4 가지 설명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잘못된 믿음 4가지에 대해 설명을 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월렛인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 관련 잘못된 믿음 4 가지에 대한 생각을 미국 경제 잡지 포춘의 기사를 통해 2월 22일 저술했다. 콜드 스토리지란 해킹 등과 같은 사건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유저의 개인키를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는 방법을 말한다. 핫 스토리지란 인터넷과 활발히 연결이 된 디바이스를 말한다.

암스트롱은 첫 번째로 핫 스토리지가 거래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유연성과 속도를 항상 제공한다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다루었다. 암스트롱은 특정 플랫폼은 유저들에게 지연된 결제를 사용해 OTC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고 언급했다. 결제가 지연된다는 말은 거래가 실행된 다음까지 자금이 오프라인 스토리지에 남아있는 다는 것을 뜻한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블록체인 보안 회사 비트고(BitGo)와 비트코인 OTC 거래 플랫폼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사이의 합작 투자는 고객들이 콜드 스토리지에서 출금을 할 필요 없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암스트롱은 두 번째로 지분증명(PoS) 기반 암호화폐의 중심에 대해 지적했다. 암스트롱은 지분증명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과 스테이크가 된 코인의 수익을 버는 것은 후자가 핫월렛에 저장돼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암스트롱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테조스(Tezos)를 예로 들었다. 테조스는 토큰 보유자들이 스테이크된 자금을 베이커(baker)에게 위임하도록 도모한다. 자금의 일부를 보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암스트롱은 세 번째로 단일 키 보유자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스토리지가 핫인지 콜드인지를 설명했다. 또한 암스트롱은 저장된 펀드가 온라인 상에 있는지 오프라인 상에 있는지 관계없이 다양한 키를 요구하기 위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보안 모듈에 대해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은 콜드 스토리지의 보안과 가까이 안전하며 의심할 여지없이 커스터디얼 구조에 많은 장점을 선사한다고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핫 스토리지는 자금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이 많다. 이 많은 자세한 사항을 얻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다. 적당한 양을 위해 핫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나는 편하다”라며 핫스토리지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기사를 마무리 지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