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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커머스 대기업, 블록체인 물류 및 선박 플랫폼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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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커머스 대기업, 블록체인 물류 및 선박 플랫폼과 협업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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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커머스 대기업, 공급망 효율성 증진 위해 블록체인 선박 플랫폼과 협업
인도 e커머스 대기업이 블록체인 물류 및 선박 플랫폼과 협업을 시작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인도의 최대 e커머스 회사 Mjunction services ltd가 블록체인 선박 회사 Shipnext와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다고 글로벌 해양 뉴스 씨뉴스가 2월 20일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협업은 Mjunction의 공급망에 효율성을 증진하고 고객들에게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CEO 비나야 바르마(Vinaya Varma)가 설명했다.?

Shipnext의 CEO 알렉산더 바르바렌코(Alexander Varvarenko)는 Mjunction의 대형 화물 기반은 더 많은 물류를 유치하고 Shipnext 플랫폼에 더 많은 선주와 선박 운영사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junction은 두 인도 철강 대기업 SAIL과 Tata Steel의 합작 투자산업이다. Mjunction은 인도의 최대 e커머스 회사이며 철강을 위한 세계 최대 전자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도 회사 Mjunction은 e파이낸스, e소매 등과 같은 비즈니스로 발을 들여놓고 있다.?

씨뉴스에 의하면 Tata Steel 그리고 Indian Steel Bord 등과 같은 주요 인도 선박 제공업체에 의한 화물의 운송에 참여하고자 하는 선박 운영사들은 Shipnext 플랫폼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협약 상에서 Shipnext는 해운회사의 KYC 과정을 관리할 것이다.?

최근 러시아 선박 물류 회사 Infotech Baltik는 항구와 함께 운영을 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개발을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러시아 선박 물류 회사 Infotech Baltika와 모스크바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Iconic과의 협업의 일환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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