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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런 머스크, 비트코인만 보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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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런 머스크, 비트코인만 보유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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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매우 훌륭한 구조를 가지며 종이 화폐는 없어질 것이다”
테슬라 CEO 엘런 머스크는 비트코인은 매우 훌륭한 구조를 가지며 종이 화폐는 없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기술 사업가이자 테슬라(Tesla)의 CEO 엘런 머스크(Elon Musk)는 비트코인(BTC) 구조가 매우 훌륭하며 디지털 화폐는 종이 화폐보다 가치 전송이라는 점에서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ARK 인베스트의 팟캐스트에서 2월 19일 의견을 밝혔다.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유일한 고유 암호화폐가 될 지에 대한 여부를 묻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구조는 매우 훌륭하다. 암호화폐의 단점 중 하나는 계산적으로 에너지 집약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암호화폐 생성에 있어서 제약이 많다”라며 “이러한 점에서 테슬라의 자원을 암호화폐 산업에 사용하는 것은 좋은 사용 사례가 아니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진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머스크는 암호화폐는 화폐 통제를 우회하며 종이 화폐는 없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머스크는 “확실한 것은 암호화폐는 종이 화폐보다 가치 저장이라는 점에서 훨씬 나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 2월 머스크는 0.25 BTC를 소유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바 있다. 같은 트위터를 통해 머스크는 “친구가 몇 년 전 준 0.25 BTC외에는 다른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

한편 주요 산업 대기업들은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으로서 그리고 디지털 골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설립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한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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