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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파이낸스, 해시드∙알라메다 리서치 등으로부터 7백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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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파이낸스, 해시드∙알라메다 리서치 등으로부터 7백만 달러 투자 유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6.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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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인큐베이팅 플랫폼 임파서블 파이낸스(Impossible Finance)가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해시드∙알라메다 리서치∙CMS홀딩스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7백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기관 및 특수 개인들에게만 제공되었던 금융 상품을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디파이 프로젝트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유동성 풀 지원, 스테이킹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폴리곤 등 다양한 체인으로의 확장도 계획되어 있다.

켈빈 추(Calvin Chu) 임파서블 파이낸스 최고경영책임자는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해 좀 더 민주화되고 평등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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