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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모든 부분에 블록체인 기술·암호화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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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모든 부분에 블록체인 기술·암호화폐 적용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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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EXVAPAY 결제 발표

지난 2017년 말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가치의 폭등이 있고 난 후에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시장에 진출하였다. 현재 코인마켓 캡에 등록된 코인을 제외하고라도 각 플랫폼 기반의 토큰들의 숫자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정도로 그 숫자가 증가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1~2년 정도인 것에 비해 4년째 블록체인의 상용화 구현에만 힘써온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팀 엑스바 (TEAM EXVA)이다.?

팀 엑스바 (TEAM EXVA)는 2015년 10월부터 시작하여 2017년 4월 첫 메인넷을 구축한 결제플랫폼이다. 팀 엑스바(TEAM EXVA)는 거래소 상장이 아닌 실제 결제에 집중하여 개발을 진행한 프로젝트로 2017년 12월부터 항공권 및 숙박권을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하여 구매, 예약을 진행함으로서 상용화를 구현한 시스템을 시장에 소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스쿨이나 유투브 채널을 통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기본개념 등을 설명하고 인식하게 하였으며, 이데일리 TV와 함께 암호화폐를 비교 분석하는 방송을 하면서, 블록체인 전체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런 팀 엑스바(TEAM EXVA)는 지난 1월 24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크립토스 퀘어의 오픈 밋업에 참석하여, 2019년 상반기 EXVA PAY를 통한 첫 번째 비즈니스 모델인 모빌리티 결제에 대하여 발표 하였다. 팀 엑스바(TEAM EXVA)의 모빌리티는 자동차의 구매부터, 보험, 주유, 정비, 주차에 이르는 부분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블록체인 시스템과 암호화폐로 진행하는 것으로, 차량을 구매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을 구축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밋업에서 팀 엑스바(TEAM EXVA)는 PAYX, 소스 코인등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팀 엑스바 (TEAM EXVA)의 류도현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협업은 상호간의 코인스왑 등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정한 의미의 협업이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엑스바(EXVA)와 PAYX, 소스코인을 비롯한 커뮤니티는 진정한 의미의 협업으로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과 서로의 시스템을 공유하여 교차사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조금 더 전문화 되고, 조금 더 광범위한 부분의 비즈니스 및 시스템 구축이 가능 하게 되었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모빌리티 시스템의 차량구매 및 보험등과 관련된 비즈니스와 QR 등의 결제방식은 팀 엑스바 (TEAM EXVA)에서 진행을 하고, 소스코인의 번호판 인식기술을 통하여, 주유와 차량정비, 주차가 가능하게 하며, PAYX 플랫폼을 통하여 실제 결제프로세서 구축, 라이선스취득 그리고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차량 구매 및 사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블록체인으로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항공권과 숙박 등 여행 및 레저와 관련된 사업에서, 모빌리티 시스템까지 진화한 팀 엑스바 (TEAM EXVA)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시장개척 및 협업을 통한 사용처 증대를 기대하시라고 덧붙였다. 팀 엑스바 (TEAM EXVA)는 현재 비트 포렉스와 쎈 비트에 상장 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2015년 출발했던 암호 화폐 엑스바 토큰(EXVA TOKEN) 비트포렉스 거래소에 상장된 기념으로 라이브 쇼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엑스바 토큰(EXVA TOKEN) 관계자는 “현재 태국 여행과 항공권과 호텔, 리조트 예약이 가능한 상용화된 암호화폐로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상용화되면서 투자가치 또한 급상승 할 암호화폐”라고 강조한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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