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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 멤버십 비젼 워크숍 개최… "프로토콜 경제 생태계 구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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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 멤버십 비젼 워크숍 개최… "프로토콜 경제 생태계 구축 개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4.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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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대면 심사평가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기업 ㈜아이알오/IRO는 지난 27일 남이섬 매직홀에서 고문, 자문위원, 마케터, 지역본부장, 분과 위원장 등 3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IRO멤버십 비젼, 4차 산업 워크샵을 성공리에 마쳤다.

주식회사 아이알오 안도현 대표는 ”하루 600건의 사기 사건이 일어나며 30조가 넘는 피해가 일어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IRO의 사전 심사, 평가와 인덱스가 해외 바이어나 투자자에게 제품 구매 선택과 기업 투자의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는 빠르고 중요한 선택 지표가 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추세로 2022년 까지 10개국 본부 네트워크와 73개국 2022명의 심사위원 확보, 자체적인 E-commerce런칭을 통해 2차원적인 수출, 투자 프로세스를 메타노믹스, 메타버스 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비젼을 선포했다.

그러면서 "토큰이코노믹스가 적용된 멤버십을 통해 전 세계 심사위원들이 다양한 재능, 지식, 정보, 인맥 등의 공유에 대한 보상과 대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IRO 최영규 CTA는 이날 워크샵에서 <블록체인과 집단지성>의 주제의 강연에서 "평가는 모든 경제행위와 기업활동이 선순환적으로 전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주)IRO의 빠른 확장과 11개 지부 설립으로 나타난 전문가 커뮤니티의 큰 호응이 IRO의 필요성과 가치를 입증해주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현재 IRO의 모습을 점검하고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IRO CTO 김명룡 박사는 <급소경영에 기반한 가치혁신과 제약조건 하에서의 성장 전략>의 주제의 강연에서 "IRO의 전문가 집단지성을 통해 탁월한 선택으로 나가는 제3의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말했다.

IRO는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청, 삼성물산에서 해외기업 유치와 해외 진출전략을 담당하고 프랑스 기업 동남아 총괄과 말레이시아 기업대표 경력의 안도현 대표이사와 삼성 소프트연구소, NVIDIA연구소장을 거쳐 크립토밸리랩 대표인 최영규 CTO와 유타대 박사 출신으로 LG종합기술원, 서울대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주요 기업경영의 자문을 진행하는 김명룡 박사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기술혁신과 탈중앙 프로토콜 경제 생태계의 수출, 투자 플랫폼을 확산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4월 현재 IRO에 등록된, 총 18개국(한국,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20년 이상 실무 경험 전문가로 구성된 382명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유통, 인공지능, 블록체인, 바이오, 스타트업, 의약품, 패션, 유통, 디자인 전문가들이 비대면 심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심사, 평가를 진행하여 다양한 제조업체에 심사인증을 하고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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