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엔트리(Litentry)가 담보부 상환 가능 스테이블 코인(CRS, collaterilized Rebasable Stablecoins) 프로토콜인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과 협업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IDO 화이트리스트 선택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공정성과 탈중앙화를 보장할 예정이다.
◇DID 및 IDO
IDO의 현재 문제점은 프로젝트들이 스캠봇과 다중 계정을 방지하기 위해 할당에 적합한 주소를 선택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게임의 공정성과 탈중앙화를 악화시킨다. 선택 프로세스는 보다 진보되고 유연한 메커니즘으로 정교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제공업체인 릿엔트리(Litentry)는 혁신적인 DID 애그리게이션 및 계산모델을 통해 ID 기반 화이트리스트 선택 유효성 검사를 통해 고급 IDO 화이트리스트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이 적합한 사용자를 식별하고 스팸봇과 같은 원하지 않는 사용자를 걸러내고 적합한 사용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기
앞으로,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은 릿엔트리 (Litentry)의 ID 데이터 공급자가 될 것이다.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의 ID 데이터는 사용자 ID의 보다 정확한 표현을 제공하기 위해 신용 계산 모델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는 또한 사용자가 릿엔트리(Litentry) 플랫폼에서 스탠다드 ID 데이터를 연결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 디앱(dApp)은 사용자의 승인 하에 ID 소유자의 실시간 DID 데이터를 안전한 방식으로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은 릿엔트리(Litentry)의 애그리게이터된 DID API를 통합하고 LIT 토큰의 유틸리티를 활용하여, 담보 비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개인의 신원 및 온체인 행동을 기반으로 한 온체인 거버넌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한, 릿엔트리(Litentry)가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의 오라클 시스템에 통합됨으로써 잠재적인 오라클 공급자의 ID 검증을 용이하게 하고 강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의 오라클 시스템이 악의적인 의도에 덜 취약해진다.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
스탠다드 프로토콜은 합성 자산을 위한 최초의 담보부 상환 가능 스테이블 코인(CRS) 프로토콜로, 폴카닷 생태계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유동성 통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한다. 이전 세대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과 대조적으로, 스탠다드 프로토콜(Standard Protocol)은 알고리즘 위에 더 신뢰할 수 있는 페그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토콜에 담보화를 도입한다. 이는 다른 파라체인의 금융활동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여 내장된 AMM을 통해 레버리지 거래와 재정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탈중앙 오라클을 통해 합성 자산 시장을 위한 프로토콜도 포함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