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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거래량 10배' 상승한 지그코인, 어센덱스 거래소 15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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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거래량 10배' 상승한 지그코인, 어센덱스 거래소 15일 상장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4.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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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월스트리트 퀀트 거래 베테랑이 구축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AscendEX(구Bitmax)는 오는 15일 오후 1시(UTC)에 USDT/ZIG 거래쌍으로 지그코인(ZigCoin, ZIG)을 상장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소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지그날리(Zignaly)는 디지털 자산 거래의 세계를 단순화하여 모든 사람이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자산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상승세는 지그날리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지난 12개월 동안 거래량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그날리(Zignaly)는 작년 말에 독특하고 혁신적인 수익 공유 모듈을 출시했으며 그 견인력은 인상적이며 멀티 스트림 수익 모델을 입증한다. 주요 비즈니스는 현재 투자자의 보안을 향상시키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지그날리는 플랫폼을 위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 거래 보험 프로토콜도 출시하고 있다. NFT는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ZigCoin은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이 될 것이다.

 ZigCoin의 도입은 기존 사업에 견인력을 줄 것이다. 또한 새롭고 혁신적인 사용 사례는 새로운 투자자를 디지털 자산 영역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지그날리는 플랫폼으로서 세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째는 거래 플랫폼이 치열한 경쟁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에 참여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거래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그들은 제품을 이 목표에 집중하고 고급 거래 기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투자자가 추구하는 초보자 거래 사용자 경험 부족함을 해결하려고 한다. 지그날리가 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솔루션은 API를 통해 지그날리 생태계에 연결하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갖춘 플랫폼에서 자본을 투자하려는 신규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간편한 대체 수단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디지털 자산 투자자는 디지털 자산 투자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찾을 때 최소 투자 금액, 부족한 사용자 경험 및 펀드 관리 수수료와 같은 장애물이 존재한다. 디지털 자산 거래는 리스크가 높으며 지식과 교육이 부족하여 초보 투자자가 시작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지그날리가 투자자에게 광범위한 전문 거래자 시장을 탐색 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시스템의 투명성과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따라 관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투자 할 때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한다.

전문 트레이더의 문제점은 귀중한 거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러한 트레이더가 자신의 기술을 수익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없다는 것이다. 지그날리는 거래자가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고, 명성을 쌓고, 커뮤니티의 신뢰를 얻고, 결과를 공유하고, 청중과 소통할 수있는 시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그날리는 거래 플랫폼, 사용자 및 전문 거래자가 서로의 노력으로부터 혜택을 받으면서 포괄적인 생태계에 기여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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