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CO 금지 계속될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서울특별시가 행정 서비스 내 블록체인의 장점을 취하기 위해 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을 출범했다고 연합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거버넌스 단원은 온라인 투표 시스템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 내 블록체인 적용의 잠재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거버넌스 단원은 통합 관리, 디지털 문서 인증 및 자동화된 하청 결제 등의 시스템을 다룰 예정이다.
1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단원은 21세에서 77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개발자, 관리부, 프로젝트 담당자, 그리고 기업 대표 및 학생 등으로 구성됐다고 연합 뉴스가 전했다. 한편 한국은 국내 시장에서 ICO를 계속 금지할 것이라고 오늘 오전 암호화폐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한국의 금융 규제 당국인 금융위원회는 ICO가 해외 관할권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 국민들도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의 핀테크 회사 BxB는 한국 원화에 페그된 첫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바 있다. KRWb라 불리는 이 스테이블코인은 1:1 비율로 한국 원화에 페그가 돼있으며 토큰은 ERC-20 호환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능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