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어센덱스(AscendEX, 구 BTMX)는 3월 26일 오전 9시 30분(EDT)부터 솔라나 퍼블릭 라이브러리(SPL)의 SRM, USDT, USDC, FIDA, MAPS, OXY의 입출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AscendEX 사용자는 SPL로 송금 할 때 솔라나의 낮은 거래 비용과 높은 거래 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솔라나는 탈중앙화나 보안을 희생하지 않고 확장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단일 체인의 PoS(Proof-of-Stake) 프로토콜이다. 솔라나는 현재 0.00001 달러의 낮은 단일 거래 비용으로 50,000 TPS를 처리 할 수 있다.
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Solana Program Library, SPL)는 Seallevel 병렬 런타임을 대상으로 하는 온체인 프로그램의 모음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솔라나 실행 시간인 솔라나의 Sealevel 구현에 대해 테스트되며 메인넷에 배포된다. 다른 사람들이 Sealevel을 구현함에 따라 Solana는 프로그램이 모든 구현에서 이식 가능하도록 패치를 적용할 것이다.
점점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솔라나로 마이그레이션되고 있다. 현재 솔라나를 활용한 프로젝트는 120개가 넘는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고유한 지갑 솔루션, 탈중앙화 거래소, 렌딩 프로토콜, 스테이킹 플랫폼, 디지털 게임, 스토리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솔라나의 확장 솔루션의 핵심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시간 소스가 없는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분산형 PoH(Proof-of-History)이다. PoH는 검증 가능한 지연 함수를 사용하여 개별 노드가 로컬에서 SHA256 연산으로 타임스탬프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통해 타임스탬프를 홍보할 필요가 없으므로 전체 네트워크 효율성이 향상된다.
이러한 핵심 혁신을 결합함으로써 솔라나는 개발자가 쉽게 구성하고 멈출 수없는 앱을 배포 할 수 있도록 한다. 선도적인 크립토 프로젝트는 현재 솔라나의 속도와 초저가 수수료를 활용하여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와 장치에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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