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마일리지 통합 결제 플랫폼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가 오는 26일 서비스 중인 마일벌스 앱에 디지털상품권 10여종의 구매상품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추가로 기존에 판매 중인 30여종의 편의점 상품권, 커피, 치킨, 베이커리, 영화, 뷰티 상품 이외에도 ‘앱 및 게임 기프트카드,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외 10여종의 상품권’ 구매가 가능 해졌다.
이는 앱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다는 의미로 앱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사용자 유입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일벌스 정진형 대표는 “제한된 사용처로 인하여 사용하기 어렵던 마일리지를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곳에서 제한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용처와 가맹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마일벌스는 기업의 마일리지(포인트)를 MVP(MileVerse-Point)로 교환하여 편의점, 커피전문점 외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KSNET ▲중앙일보 ▲SK엠앤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기업, 가맹점과 제휴하며 폭 넓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당일기준 출시 60일만에 누적 30,000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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