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영국 ICOC 국제브레인스포츠 협회는 대한민국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을 대한민국 공식 봉안당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최초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촬영지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있는 유토피아추모관은 안중근장군의 추모비가 세워져있는 유일한 봉안시설이다.
무한궤도 대학가요제 출신인 천재 가수였던 고 신해철님이 봉안된 유토피아 추모관은 5만 4000 제곱미터의 부지에 총 4만기를 보유할수 있는 국내 최고 봉안당 중의 하나이다.
ICOC는 2019년 2월 영국 런던에 설립된 국제 브레인스포츠 기구로서 바둑, 장기, 체스, 브리지, 홀덤, 마작, 당구, 스크린골프등 총 10가지 종목으로 매년 해외에서 개최된다.
아무리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라 하더라도 결국 인간은 한숨의 재로 돌아가며 그것은 슬픈 것이 아닌 인간의 제한된 시간속에서 가장 빛나게 꽃피울수 있는 아름다움으로 해석한다면 유토피아추모관은 결국 모든 인간들의 종착역은 병원에서 시작해도 끝이는 봉안당이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ICOC 코리아는 한국에서 과기부 산하로 사단법인 국제 브레인스포츠 협회를 설립 추진중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배출될 이름난 마인드스포츠 선수들과 세계적인 스타들을 위한 특별한 MOU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토피아 추모관을 공식 봉안당으로 지정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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