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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메신저 앱 시그널, 암호화폐 기부 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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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메신저 앱 시그널, 암호화폐 기부 시스템 지원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3.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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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암호화된 메시지 앱 시그널(Signal) 사용자들은 이제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로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각) 시그널은 앱의 후원기관인 비영리 조직 시그널 테크놀로지 재단에 대한 지원의 형태로 암호화폐 기부를 수용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우리는 비영리 조직으로서 여러분의 지원에 의존한다. 시그널이 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이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셨다면, 이제는 여러분의 관대함을 억제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암호화폐 기부 시스템은 시그널의 공식 웹 사이트 내 '기부' 섹션에 포함되며 주요 암호화폐 기부 플랫폼인 더기빙블록(The Giving Block)을 통해 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시그널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리테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 제미니 달러(GUSD) 스테블코인,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Z캐시(ZEC) 및 체인링크(LINK)를 포함한 12개의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가 가능하다. 기빙블록 또한 함께 지원되는 암호화폐 섹션에서 기부를 지원한다.

시그널은 엔드 투 엔드 암호화 방식을 사용하는 플랫폼 간 메시징 서비스이다. 시그널 테크놀로지 재단은 왓츠앱(WhatsApp)의 공동 설립자인 브라이언 액튼(Brian Acton)이 2018년 2월에 설립한 재단으로, 그는 2017년에 시그널 창설을 위해 왓츠앱과 페이스북을 모두 떠났다.

2021년 1월, 플랫포머 뉴스레터 창립자 케이시 뉴튼은 시그널이 바이낸스 지원 스텔라 기반의 개인정보보호 코인 플랫폼 모바일코인(MobileCoin)과 함께 결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시그널의 CEO 목시 말린스파이크(Moxie Marlinspike)는 모바일 코인 프로젝트의 자문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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