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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상하이 백화점서 디지털 위안화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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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상하이 백화점서 디지털 위안화 시범운영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3.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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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중국 상하이의 뉴월드시(New World City)와 뉴월드 다이마루(New World Daimaru)백화점, 식품점 타이강(Taikang) 식품점은 지난 주말 수천 건의 디지털 위안화 거래를 처리했다고 상하이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번 시험의 일환으로 소매업체들은 국제 여성의 날을 기해 판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위안화 결제 기능을 선보였다. 

상하이 뉴월드의 리 웨이 브랜드 이사는 회사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상업 은행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평가 프로그램을 앞두고 디지털 결제 모듈을 업그레이드해 왔으며, 기존 판매 캠페인 외에도 쇼핑객들에게 더 큰 자극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행, 중국건설은행 등 중국 주요 은행들은 디지털 위안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가상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번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통신은행은 6,500명의 현지 쇼핑객에게 100위안(15달러) 쿠폰을, 중국건설은행은 380위안(58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2,000명에게 150위안(23달러) 쿠폰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시험 참가 신청을 하고 스마트폰에 디지털 위안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려면 위해 미리 선택한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위안화 모의 실험을 가속화하면서, 5월 초 다가오는 쇼핑 시즌에 난징 보행로 쇼핑몰의 모든 상인들에게 새로운 결제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 한다.

중국은 2020년 4월에 선전, 쑤저우, 시옹안, 청두 등 4개 지역에서 CBDC 실험을 처음 실시했으며, 그 후 2021년 계획에 따라 모의 실험을 상하이, 하이난, 창샤, 칭다오, 다롄, 시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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