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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비블록 론칭… '세계 최초 시도' 보안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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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비블록 론칭… '세계 최초 시도' 보안 서비스 공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3.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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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특금법 시행이 예정 된 가운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비블록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보안 서비스와 함께 오는 19일 론칭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블록 거래소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비블록 보안 서비스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국내 특금법 규제에 부합하는 거래소를 론칭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여, 오는 19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출원하여 특허를 마친 보안 기술을 탑재함은 물론, 프리미엄 VIP라운지 서비스 및 OTC 데스크를 함께 운영하여, 비블록 거래소가 갖는 차별성 전략을 국내 가상화폐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비블록 거래소의 최고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권구만 CEO는 "이번 비블록 거래소 론칭과 함께 국내 가상화폐 시장과 정부의 특금법 규제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으며, 사전 프로모션 기간부터 비블록 거래소의 홍보 영상과 배너가 서울 강남지역 일대 버스, 지하철 플랫폼에도 노출되고 있다"며 "비블록 거래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블록 거래소는 오는 19일 론칭과 함께 사전 가입 이벤트 및 굿즈 제공 등의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블록 웹사이트(www.beeblock.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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