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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국내 최초 ICO/STO전문 어드바이저에 이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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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국내 최초 ICO/STO전문 어드바이저에 이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1.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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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 정보 공유의 장 마련

최근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 센터의 장이라 불리는디센트레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 업체인 디센트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성공한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암호화폐 마케팅 전략과 프리세일, ICO/STO 및 글로벌 홍보 실행으로 시장 안착을 도우며 블록체인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디센트레는 ICO/STO 시작부터 향후 전략까지 모두 지원하는 어드바이저 전문 기업이다. ICO는 Initial Coin Offering 약자이고,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 약자로 최근 각광받는 모델로 증권형 토큰 발행이다.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시작을 앞두고 해당 비즈니스에 대한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하고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ICO/STO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전문기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동혁 디센트레 대표

ICO/STO 진행하는 업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전문기업?
이동혁 디센트레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입하면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늘고 있다. ICO/STO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암호화폐 관련 기술은 알고 있지만 정작 준비 과정이나 홍보, 기획,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러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디센트레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업체들의 ICO/STO 성공을 돕는게 디센트레의 목표이다”라며 디센트레가 출범한 이유를 밝혔다 .

또 이 대표는 “지금도 앞으로도 ICO/STO 생태계는 건전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센트레는 모든 기업의 ICO/STO를 진행하고 싶어도 무조건 받아 줄 수는 없다. ICO/STO 진행 기술력과 프로젝트 구상은 철저한지, 창업자의 사업 계획이 허황된 것은 아닌지를 지속적인 회의와 심사 과정을 거쳐 계약을 확정한다. 물론 업체 창립자가 가져온 테크니컬, 비즈니스 백서 초안도 충분히 검토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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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는 ICO/STO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련한 기본적인 지침 등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초기 토큰 발행 구조 및 배분구조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ICO/STO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법률기업의 법률 자문과 ICO/STO의 마지막 단계인 참여자의 KYC(고객 신원 검증)절차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보통 기업이 ICO/STO를 시작하려면 시드머니,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메인세일 등 4단계 과정을 거치며, 기간은 평균 8개월~1년 정도가 걸린다.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하지만 디센트레는 기업이 ICO/ STO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점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특히 백서 준비와, ICO/STO 전후 홍보 마케팅, 전문 인력 충원 등의 과정이 탄탄히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하고 지원한다.?

이동혁 대표는“디센트레는 이 모든 과정을 6개월 내 마칠 수 있다. 수 백만의 투자자가 몰리는 ICO/STO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정보력은 필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지난해 오프라인으로는디센트레 카페 사업을 국내에서 시작했으며, 온라인 부문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정보 사이트와 P2P시스템 등을 열어 ICO/STO 정보 제공을 다변화 하겠다”라면서 “향후 벤처기업, 기관 투자자들과도 끊임없는 협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디센트레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확인과 검증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펀드 조성 및 유저 분배에 사용되는 토큰까지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라며“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데 도움을 줘 다양한 SNS 플랫폼과 유기적 연결을 통해 콘텐츠 확산을 원하는 만큼 다양하게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센트레는 중화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코인베네, 비트포렉스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 국내 최초 블록체인 카페 지향
여기에 힘입어 디센트레가 직접 운영하는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는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공간은 관련 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착한 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우선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암호화폐 시세 등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관련 정보를 바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이 대표는“지난해 8월 디센트레 오프라인 플랫폼인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를 오픈했다.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의 슬로건은 ‘Meet Here’이다. 이 카페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뜻에서 슬로건을 만들었다.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는 우리나라 최초의 블록체인 카페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디센트레는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ATM을 설치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을 통한 기업과 대중 간의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의 장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기술 및 시장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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