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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재무장관 "암호화폐 금지 보도 과장됐다"… 완화된 결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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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재무장관 "암호화폐 금지 보도 과장됐다"… 완화된 결과 예고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3.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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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6일(현지 시각) 오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일괄 금지에 대한 보도가 과장됐다고 말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는 최종 결과가 좀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시타라만은 “준비은행과 많은 협상과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준비 은행은 방식, 비공식적 통화의 종류, 암호 화폐 등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규제해야 할지에 대한 정족수를 채워 진행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종류의 실험을 위한 기회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 이런 기회는 반드시 암호화폐의 세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규제가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은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메시지와는 상반되게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기술이 세상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이를 모른척할 수는 없습니다. [...] 이런 실마리는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마음을 닫고 있지 않으며, 디지털 세상에서 암호화폐 등에 대한 실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실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타라만의 발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의 암호화폐 기업, 사용자 및 보유자들을 구제할 수 있는 근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블룸버그통신은 인도 고위 재무장관을 인용해 인도가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금지조치에 대한 추측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한 비판을 끌어냈다. 일부에서는 이를 인터넷을 금지하는 시도로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이런 보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고, 빠른 개발을 이어가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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