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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 '재점화 움직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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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 '재점화 움직임' 포착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1.03.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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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다시 한번 5만 달러를 바라보면서 이런 움직임이 다시 포착되었다고 한다. 이 은행은 2018년 최초로 비트코인 데스크를 출범시켰고, 여기에서 차액 결제 선물환을 거래함으로서 확실한 미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지 해당 데스크를 폐쇄했던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 삭스는 이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해당 데스크는 3월 중순에 재개될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이 데스크가 다음 주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소한 시작점에선, 어떤 경우에도 비트코인 자체를 거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자산에 연결된 파생물을 거래하고, 비트코인을 보조함으로서 위해 제3자 거래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 중에 있다. 

그러나 이 은행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5만 달러 이상의 지속적인 거래가 골드만과 같은 은행에게는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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