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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축구게임 스타트업 소라레,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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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축구게임 스타트업 소라레,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1.02.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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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블록체인 축구게임 스타트업 소라레(Sorare)가 5,0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소라레는 총 6,000만 달러를 유치하게 됐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소라레는 25일(현지 시간) 총 6,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축구게임 플랫폼 소라라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 유명 기업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유치는 벤치마크(Benchmark)가 주도했다. 벤치마크는 거대 투자전문 기업으로 트위터, 우버, 스냅의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Spotify)의 투자에 참여한 일이 있는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도 소라레 투자 유치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 알렉시스 오해니언(Alexis Ohanian) 레딧 공동설립자, 개리 베이너척(Gary Vaynerchuk) 베이너미디어(VaynerMedia) CEO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도 투자에 참여했다.

소라레는 새로운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소라레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전 세계 20대 축구리그를 게임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소라레 측은 “우리는 팬들이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게임을 설계했으며, 게임의 설계에서 사용자가 서로 깊숙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팬들이 환타지로만 갖고 있던 것들 것 현실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에 설립된 소라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을 제공했다. 플랫폼은 대체불가 토큰을 바탕으로 집합적인 환타지 풋볼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서 사용자는 선수를 관리하고, 상을 탈 수 있다.

소라레의 전략 고문인 제라르 피크(Gerard Pique)는 플랫폼은 팬들의 온라인, 그리고 디지털에서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명 축구 클럽도 과거 팬들은 거의 지역의 팬이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외국에도 팬이 있다. 축구 팬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게임, 축구 선수 그리고 다른 팬들과 연결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축구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팬들의 참여를 늘리고자 한 것이다. 블록체인을 사용한 대표적인 경우로 소시오스(Socios)와 칠리즈(Chiliz)를 들 수 있다. 칠리즈는 소시오스가 발행하는 토큰으로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과 같은 유명 클럽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이번 주 초, 폴란드 축구팀 레지아 바르샤바도 칠리즈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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